구로구, 아토피 안심학교 시범 실시
구로구, 아토피 안심학교 시범 실시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11.07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구로구는 지역 내 9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토피 안심학교’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아토피 안심학교’는 1·2차 아토피 검진과 어린이집 내부시설의 미세먼지, 곰팡이포자 등을 제거하고 스팀살균 작업을 하는 실내 공기질 개선, 농촌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사업에는 명화어린이집, 목양몬테소리어린이집, 사무엘선교어린이집, 세은어린이집 등 개봉2동 9개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아토피 안심학교 사업이 효과가 클 경우 구 전체로의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며 “아토피 예방을 위해 어린이와 관련된 모든 이들이 힘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