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계기, 지역사회 체계적인 영양관리… 위생수준 향상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지난 18일 ‘2014년 어린이급식관리 최종평가’에서 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송미란, 이하 센터)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국가적으로 강조사업인 저염식 실천사업, 어린이 오감체험 캠프, 세계의 음식문화 체험, 채소·과일 단계별 퍼즐놀이 및 펠트북 제작 등 지역사회에 체계적인 영양관리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우상의 계기가 됐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15년에도 차질없이 업무를 추진 어린이 영양 및 위생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제시는 어린이 급식소의 체계적인 위생·안전, 영양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 10월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 현재 71개소를 지원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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