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최근 멜라민 파동에 따라 시민들의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관내 유통 광어 등 수산물 20점에 대해 멜라민, 중금속, 항생물질 오염여부를 조사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12일간 관내 대형할인점, 재래시장 및 대형수산물 판매점에서 유통되고 있는 광어, 우럭, 메기, 미꾸라지 등 4종 20건에 대해 멜라민, 항생물질 및 중금속 등 중점 유해물질 오염여부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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