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송미란)는 지난달 29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등 도·시 관계자들과 운영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제센터 사업안내 및 운영현황 보고, 센터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 센터 순회 및 전시된 교구․자료의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만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센터의 지원이 어린이 급식소의 영양과 위생관리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김제지역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어린이급식관리 최종평가에서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우수센터로 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