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교육청은 최근 기온상승과 신종플루 발생 등으로 식품의 품질관리가 중요해 짐에 따라 급식 등에 사용되는 식재료 안전성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기온상승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의심사고 발생이 예상돼 식재료 공급 업체와 위탁급식 업체 등을 상대로 식품위생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학생과 학부모 불안을 해소할 방침이다. 특히 신종플루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우려를 감안해 급식품 구입 및 유통과정에서 원산지 확인과 더불어 식품위생법상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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