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하수 이용 기능성음료 개발
제주도, 지하수 이용 기능성음료 개발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09.21 0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의 지하수를 이용한 먹는샘물 브랜드와 기능성음료 개발, 물산업연구센터 건립 등을 위해 올해부터2011년까지 3년간 400억원이 집중 투자된다.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에 구성된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은 ‘5+2’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의 하나인 제주의 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이같은 프로젝트를 확정, 발표했다.

선도산업지원단은 전체 사업비 가운데 158억원을 제주특별법 규정과 사업 성격 등을 고려해 제주도 개발공사에 배정, 먹는샘물인 삼다수를 새로운 브랜드로 상품화하는 것을 비롯해 지하수를 이용한 니어워터 및 혼합음료 상품화, 제주물산업연구센터 건립, 제주물 세계포럼 창설, 제주워터 정보관리시스템 구축 등 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