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가위 명절선물상품전, 추석선물 다 모였다!
2015 한가위 명절선물상품전, 추석선물 다 모였다!
  • 편집팀
  • 승인 2015.08.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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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29일 4일간 코엑스 열려… 1000여개 전국 이색선물 한자리에

 


매번 반복되는 한가위 선물세트는 한정되어 있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식상하기 마련이다. 폭넓은 명절선물 선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 전시회가 열렸다. 보통 명절선물은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지인 또는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에 선물 선정 및 품질, 배송에 민감하다. 이에 믿을 수 있는 생산‧제조‧유통사를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하려는 성향이 높다.

대한급식신문사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2015 한가위 명절선물상품전'은 참가업체 90% 이상이 생산‧제조사로 선물의 신뢰성을 기반, 일반 유통에 비해 최소 2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선물구매 및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생활용품에서 농특산물까지 각 분야를 대표하는 1000여 가지 이상의 선물세트 구성으로 한자리에서 효율적인 시장조사가 가능하다.

색다른 선물세트 한자리에 전시 명절선물상품전은 크게 7개관으로 구성 ▲정책홍보관 ▲생활용품관 ▲전통상품관 ▲주류관 ▲식‧음료관 ▲농‧수‧축산물관 ▲건강상품관 등이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다양한 품목들이 대거 참석해 백화점 및 일반유통을 통해 흔히 접할 수 없는 선물세트로 구성 수수료가 발생되는 일반유통과 달리 생산‧제조자가 직접 운영해 저렴한 가격으로 직거래가 가능하다.

보통 일반유통을 통한 구매 시 수수료 발생, 소비자 입장에서는 거품이 있는 가격으로 선물을 구입할 수밖에 없다.

이번 상품전은 참가 업체의 대부분이 생산‧제조사 직거래로 구매 수량에 따라 대폭 할인이 가능하다. 많은 기업들은 선물세트 구매에 대한 수량 및 예산을 미리 계획, 내부 예산에 맞는 선물 구매를 위한 시장조사를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식품명인관’

식품명인은 전통식품의 제조․가공․조리방법을 원형대로 보전하고 이를 그대로 실현할 수 있으며 해당 식품 제조․가공․조리 등 분야에 20년 이상 종사한 자이다.

식품명인제도는 1994년부터 운영, 지정받은 식품명인 51명이 명절선물상품전에서 우리고유의 전통식품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주류, 식품, 차, 수산물 등)가 전시되어 있다.

‘지리적표시제 등록상품관’

지리적표시제란 명성, 품질 등이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였음을 등록하고 표시하는 제도다. 이번 전시를 통해 지리적표시제 인증을 받은 참가업체들의 제품들이 관람객들에게 전시, 판매한다.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7品 7味’ 홍보관

지리산권 7品 7味 홍보,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홍보관을 올해 마련했다. 지리산권 7개 시·군 대표 특산물 및 향토음식의 생산 가공하는 업체들이 함께 참여,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지리산권만의 특색 있는 제품들을 전시, 판매한다.

알뜰살뜰존(Zone)

전시장 내 참가업체들 중 알뜰살뜰존 푯말이 부착되어있는 업체에서 구매 및 계약을 진행할 경우 1+1 또는 파격적인 가격할인도 가능하다.

또한 입장료(사전관람 미신청 시)를 지불하고 입장한 관람객 중 5만 원 이상 현장 구매 및 계약 시 구매를 진행한 업체에서 ‘구매/계약 환불권’을 받아 입장료 환불처에 제출 시 반환해준다.

전시장 내 명함 수거함(출구에 위치)에 명함을 넣으면 매년 설과 추석 전 선물세트 상품 목록을 메일로 받는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한편 천일염의 우수성 보여줄 '2015 소금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 이번 소금박람회는 ‘자신 있는 생산! 믿고 찾는 소비! 국산 명품 천일염’을 슬로건으로 우리나라의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 및 효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람회는 ▲천일염 정책홍보관 ▲천일염 역사관 ▲천일염 식생활교육관 ▲천일염 미용체험관 ▲천일염 선물세트관 등 5개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류 식문화의 근간! 갯벌천일염! 웰빙의 근거’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 총 4개 주제 강연을 통해 천일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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