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한국전복협회와 함께 ‘삼복’을 전복 먹는 날로 권장하는 ‘전복 삼복 데이’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연중 가장 더운 삼복에 즐겨 먹는 삼계탕에 원기 회복과 피로 회복 등에 좋은 전복을 넣어먹음으로써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전복 소비도 촉진시키기 위해 이날을 지정했다”고 말했다.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11일 경기도 과천 경마공원에서 전복협회와 함께 ‘전복 삼복 데이’ 지정 선포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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