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칼럼니스트 등 '푸드 라이터'에 도전하세요
맛 칼럼니스트 등 '푸드 라이터'에 도전하세요
  • 편집팀 기자
  • 승인 2016.08.0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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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칼럼니스트, 레스토랑 비평가, 식품 전문기자, 식품 비평가 등 푸드 라이터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8월 16일부터 11월 5일까지(주 1회) 11주간 서울대ㆍ이화여대ㆍ경희대(선택)에서 실시된다.

이번 푸드 라이터 교육 프로그램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 EPIS)이 주관하는 ‘식품산업 신직업 인력양성사업’의 하나다.

교육과정엔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서울여자대학교 노봉수 교수, 한겨레신문 박미향기자 등 저널리스트를 포함해 13명의 전문가가 강의에 나선다.

매주 4시간씩 11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2일까지 유선전화(070-4710-8393, 02-6300-2850) 또는 이메일(foodwriter@kofrum.com)로 신청하면 된다.

주말반도 개설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선착순으로 교육 대상이 확정된다. 교육비의 70% 이상을 정부에서 지원한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사람에 대해선 농정원ㆍ한국식품건강소통학회ㆍ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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