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칼럼니스트, 레스토랑 비평가, 식품 전문기자, 식품 비평가 등 푸드 라이터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8월 16일부터 11월 5일까지(주 1회) 11주간 서울대ㆍ이화여대ㆍ경희대(선택)에서 실시된다.
교육과정엔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서울여자대학교 노봉수 교수, 한겨레신문 박미향기자 등 저널리스트를 포함해 13명의 전문가가 강의에 나선다.
매주 4시간씩 11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2일까지 유선전화(070-4710-8393, 02-6300-2850) 또는 이메일(foodwriter@kofrum.com)로 신청하면 된다.
주말반도 개설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선착순으로 교육 대상이 확정된다. 교육비의 70% 이상을 정부에서 지원한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사람에 대해선 농정원ㆍ한국식품건강소통학회ㆍ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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