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반대편 브라질 리우에서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태극전사들에게 제공되는 도시락. 밥에 불고기, 장아찌, 오이와 당근, 된장 그리고 김치로 구성됐다. 리우올림픽 선수촌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코리아 하우스’에는 한국 선수들을 위한 급식지원센터가 있다. 신승철 검식사와 조성숙 영양사 그리고 12명의 조리원 등 14명의 조리팀이 이곳에서 도시락을 만들어 선수단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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