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산 수입 '냉동새우' 동물용의약품 초과 검출
베트남산 수입 '냉동새우' 동물용의약품 초과 검출
  • 이의경 기자
  • 승인 2016.09.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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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수입식품업체 코미무역㈜(부산광역시 서구 소재)이 수입·판매한 베트남산 ‘냉동새우(흰다리새우)’에서 니트로푸란계 대사물질(푸라졸리돈)이 검출(44ug/kg, 기준:불검출)돼 회수 조치 중이라고 1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제조일자가 2015년 12월 9일 및 12월 17일인 제품으로 1만 1960kg 분량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경우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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