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전용 요거트 국내최초 출시
아기전용 요거트 국내최초 출시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10.04.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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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국내 최초로 아기 전용 요거트 ‘떠먹는 불가리스 BABY’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당류, 향료, 색소, 안정제 등을 모두 뺀 무첨가 제품으로아기 전용 제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유기농 원유만을 사용했으며 아기들의 면역력을 높여 주는 제텐(아연)성분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칼슘 성분도 보강했다. 특히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아기의 성장, 면역, 두뇌 등 월령별로 필요한 영양을 고려해 최초로 단계별로 설계했으며 이유기 아기들에게 당류가 좋지 않다는 점을 착안해 당류를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성장경 남양유업 영업홍보총괄본부장은 “시중에 어린이용 발효유는 있지만 이유식을 시작할 시기의 아기들을 위한 전용 발효유가 없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시장선점을 통해 하루 10만개 달성을 1차 판매목표로 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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