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에서 10회 완판, 누적 8만7천세트 판매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가 가정간편식으로 선보인 올반 소불고기 세트가 홈쇼핑에서 10회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올반 소불고기 세트의 인기는 최고급 호주산 청정우의 목심을 올반 특제소스로 재운 소불고기(160g, 13봉)와 가쓰오부시를 넣고 우려내 진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전골육수(200g, 7봉)를 풍성하게 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5만원대(5만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특히 소불고기와 전골육수를 각각 따로 구성해 직접 불에 굽는 언양식 불고기나 육수를 넣어 끓이는 서울식 불고기 전골 중 기호에 맞춰 선택해 조리할 수 있도록 세트를 구성한 것도 인기의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올반 소불고기 세트가 재구매율이 40%가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은 소비자들이 좋은 재료로 제대로 만들었다는 것에 대한 신뢰감을 느꼈기 때문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르고 반듯하게 만든다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제대로 된 가정간편식을 개발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