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떡갈비 회수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떡갈비 회수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7.03.10 2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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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축산물가공업체 ㈜대양글로벌푸드(강원 원주시 소재)가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불고기양념)를 사용해 ‘더덕떡갈비’와 ‘횡성궁중떡갈비’ 제품(유형:분쇄가공육제품)을 제조‧판매한 사실을 적발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올해 12월 4일인 ‘더덕떡갈비’와 ‘횡성궁중떡갈비’ 제품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더덕떡갈비는 생산량이 927kg, 횡성궁중떡갈비는 390kg이다. 

 

▲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해 회수조치된 떡갈비 제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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