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니터위원단 발대식 - “모니터요원의 의견 모여 급식신문의 이정표 될 것”
■ 모니터위원단 발대식 - “모니터요원의 의견 모여 급식신문의 이정표 될 것”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03.24 11: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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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 모니터위원단 발대식(이하 발대식)이 지난 2월26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 모 중식 레스토랑에서 개최됐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모니터위원 50여 명이 참석해 성대히 거행됐다.

최석철 대한급식신문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급식신문은 작년 6월 창간되어 전국 각 분야의 단체급식 현장을 두루 살피고 단체급식의 정론으로 뿌리내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올바른 단체급식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급식산업에 새 지평을 여는 전문 미디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최 대표는 “바쁜 일정에도 발대식에 참석해준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모니터위원들의 의견과 마음 하나하나가 향후 대한급식신문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대한급식신문 모니터위원 중앙위원장과 위원이 소개됐다. 모니터요원은 각 16개 시도별로 지역 모니터위원과 모니터위원장으로 구성된다. 지역 위원장과 분과 위원장으로 구성된 중앙위원단도 결성된다. 전국적으로 200여 명의 모니터위원이 등록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모니터위원 중앙위원장은 조은주 서울 원효초등학교 영양교사, 교정급식위원은 김중섭 박사, 병원급식위원은 권영우 영양사 등이다.위촉장 전달식도 이어졌다. 최석철 발행인이 모니터위원을 대표해 중앙위원장으로 위촉된 조은주 영양교사에게 위촉장과 명함을 전달했다.

조은주 중앙위원장은 “오늘 발대식의 큰 의의는 만남”이라고 인사말을 시작했다. 조 위원장은 “단체급식 발전의 진정한 목소리가 대한급식신문에 실리기 위해 만나는 자리”라며 “사회적 관심에서 소외되어 그 동안 제 목소리를 내지 못했지만 이번 모니터위원단 발대식을 통해 앞으로 잘못된 제도 개선을 위해 대한급식신문과 함께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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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숙 2009-03-29 14:23:52
분야별 중앙위원장이 있는데 사업체분야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사업체에도 중앙위원장이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