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식품 ‘아몬드 호두가 고소한 선식’ 식중독균 초과 검출
태광식품 ‘아몬드 호두가 고소한 선식’ 식중독균 초과 검출
  • 이의경 기자
  • 승인 2017.10.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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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태광식품(경기도 파주시 소재)이 제조·판매한 ‘아몬드 호두가 고소한 선식’제품에서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기준(1000/g 이하)을 초과해 검출(5100/g)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8월 23일인 ‘아몬드 호두가 고소한 선식’ 제품으로 609kg(700g×870개) 분량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경우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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