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위생 및 안전 교육 노·하·우
나만의 위생 및 안전 교육 노·하·우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09.1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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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상·절상의 원인과 예방대책

창상, 골절, 타박상 등 조리실에서 ‘아차’하다 일어날 수 있는 사고들이다. 맛있는 밥을 만드는 조리실이 종합병원이 되지 않으려면 다양한 안전사고 원인과 대책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다양한 안전사고의 원인과 예방대책을 종류별로 구분하여 교육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조리실에는 날카로운 도구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창상은 칼 따위에 베이는 것을 말하며 절상은 뼈가 부러지거나 뼈마디가 어긋나는 것을 말한다.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한다.


◆ 원인
① 무딘 칼을 사용하는 경우 날카로운 칼보다 손을 더 많이 벤다. 칼이 무디면 힘을 더 주게 되므로 미끄러지거나 떨어뜨릴 확률이 커지기 때문이다. ② 사용한 칼을 작업장 주변에 내버려두면 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 ③ 조리기계를 작동할 때 손을 넣거나, 기계를 맨손으로 분해하면 자칫 사고가 날 수 있다.

◆ 예방대책
① 조리할 때는 항상 주의 집중한다. ② 예리한 도구는 일정한 장소에 보관하고 사용 후 작업대가장 자리에 놓지 않는다.③ 칼을 자주 갈아주고 칼의 손잡이는 같은 방향으로 보관한다.④ 비누 거품이 많은 싱크대나 식품을 전처리하는 과정 중에 칼을 넣어 두지 않는다.⑤ 떨어지는 칼은 잡지 않으며 칼이 떨어질 때는 멀리 피한다.

제안자_ 나을순 목포시의료원 영양사(대한급식신문 전남모니터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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