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질 혼입 등 78개제품 시정명령
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에 이물혼입 등의 위해 사례가 다수 적발돼 위생관리 시스템에 적신호가 켜졌다.
국회 심재철 의원은 “ 지난 해 HACCP관련 정부지원 예산은 23억 원에 달하지만 HACCP인증을 받은 업체들의 위생상태가 형편없는 것으로 밝혔졌다”며 “국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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