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세척만으로 노로바이러스 90%↓
물세척만으로 노로바이러스 90%↓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10.01.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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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근물 세척 후 흐르는물 세척’ 가장 효과적

과일·채소류를 물에 담근 후 흐르는 물로 30초간 세척하면 대부분의 노로바이러스를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일 가정에서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 제거를 위한채소·과실류 씻는 방법’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험은 채소 2종과 과일 1종에 노로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후 △‘담근물세척’ △‘흐르는물 세척’ △‘담근물 세척 후 흐르는물 세척’ 등 3가지 세척법으로 노로바이러스의 제거 정도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 양상추의 노로바이러스는 △담근물 세척 45.1% △흐르는물 세척 82.8% △담근물 세척 후 흐르는물 세척에서 87.5%가 제거됐으며, 깻잎도 각각 77.2%, 93%, 94.8%제거됐다.

또한 블루베리의 경우 담근물 세척 94.5%,흐르는물 세척 99.6%가 제거됐으며, 특히 담근물 세척 후 흐르는물 세척에서는 노로바이러스가 100% 제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표면이 매끄러운 과일은단순 세척으로도 바이러스가 거의 제거되지만 골곡이나 표면이 거친 채소류는 세심한 세척이 필요하다”며 “이 같은 세척방법은 과일·채소류의 잔류농약 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향후 일상에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손쉽게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예방법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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