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대구서부도서관이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대구 서부관과 함께 지역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장난감(460점 보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7세(만5세)이하 영유아’를 둔 보호자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갖고 1층 어린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희망장난감도서관’ 대여 모집 회원은 연간 300명으로 상·하반기 각 150명으로 나뉘어 모집되며, 선정된 가정은 1년 동안 장난감을 무료로 빌려갈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 및 다문화 가정 등은 별도 신청 없이 증명서를 지참하면 언제나 대여할 수 있다.
한편 '희망장난감도서관'내 자유놀이실은 회원가입 없이 대구에 거주하는 7세(만5세)이하 영유아와 보호자라면 누구나 당일 접수를 통해 2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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