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최근 매섭고 추운 겨울 날씨를 피해 따뜻한 괌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짧고 간단한 영어로 괌을 즐길 수 있어 어린아이를 포함한 가족과 장년층, 신혼부부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괌은 연인과 가족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괌 해안 부근 휴양 리조트가 들어서 아름다운 해안에서 스쿠버다이빙, 패러세일링, 카약, 씨워커, 스노쿨링 등의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사랑의 절벽에서 시작해 투몬해변과 아가냐 해변을 따라 펼쳐진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괌 렌터카를 이용 가능하다.
괌 여행 관계자는 "괌은 한국과 달리 대중 교통이 발달되지 않은 나라"라며 "뜨거운 날씨에 버스와 택시를 기다리고 이용하는 것이 불편할뿐만 아니라, 요금도 비싸기 때문에 시내에서 호텔까지 5분거리를 약 3만원가량 금액을 지불하는 등 비효율적인 비용을 지불하는 관광객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효율적인 괌 여행을 위해 렌트카 대여를 고려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다"며 "괌 북부 지역에 있는 '리티디안 비치'는 투명한 바다가 자연 그대로 보존돼 있는 아름다운 괌 명소 중 하나지만 그만큼 가는 길이 험하고 치안이 좋지 않아 사고시 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험 적용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괌 니산렌터카는 풀 커버리지 보험 가입의 경우, 리티디안 비치에서 발생한 모든 사고에 대해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17년 전통을 자랑하는 괌 인터넷 여행사 괌 니산렌터카 한국총판 (주)클릭트래블은 괌 여행 국내 여행객을 위해 1월 특별 이벤트 행사를 진행 중이다. 파격적 가격할인과 더불어 사용하는 일수에 따라 무료로 이용 가능한 와이파이 에그, 기름, 기본 보험(CDW), 카시트 2개, 추가 운전자 1인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또 니산 렌터카 예약자에 한해 체험다이빙과 휘시아이 해중전망대, 점심뷔페 등 추가할인도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