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상락수가 차가버섯 추출분말 무료 샘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의료전문방송 메디TV와 상락수가 러시아 현지에서 공동 제작한 차가버섯 다큐멘터리 영상CD 및 자료도 함께 제공해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부담 없이 체험해 볼 수 있다.
차가버섯에는 자작나무 이외의 식물에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등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러시아 시베리아 극냉지대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은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야생 버섯으로 수액 속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과거 러시아 농민들은 홍차를 구할 돈이 없으면 차가버섯을 달여 평상시 즐겨 마셨으며 민간요법으로 활용되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가버섯의 좋은 성분들은 항암, 항산화, 면역력 증진 뿐 아니라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꾸준히 섭취하며 건강관리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은 수분과 열에 약해 생 것으로 채취해 이용하기 어려워 가공방법이 까다로운 편으로 제품 구매 시 수분함량이나 유효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에 상락수는 유효성분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산학협력 연구로 이노토디올, 폴리페놀 등 차가버섯 유효성분 함량을 높이고자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 연구를 통해 수분함량 0.1% 차가버섯 추출분말 생산에 성공했는데 해당 수치는 러시아 정부 기준 수분함량 4.0% 이하 보다 훨씬 적은 결과이다.
한편 상락수는 모바일 어플을 출시, 고객에게 차가버섯 정보와 간편한 구매를 돕고 있으며 어플 접속 시 1만원 할인쿠폰도 증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