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모발 상한 머리 복구, 천연계면활성제 샴푸로 관리가 중요
염색 모발 상한 머리 복구, 천연계면활성제 샴푸로 관리가 중요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20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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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일 변신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것은 바로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이다. 2018년 봄에는 2018 팬톤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와 애쉬 컬러가 합쳐진 애쉬바이올렛, 애쉬브라운 등의 머리색이, 여자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C컬펌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머리염색은 미용실을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미용실 염색약 못지 않게 집에서도 쉽게 염색할 수 있는 셀프 염색약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셀프염색은 물론 셀프 투톤염색도 간편해졌다. 셀프 염색을 결심했다면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은 염색약의 선택이다. 염색색상표를 참고해 피부톤과 어울리는 염색색깔을 결정해보자.

개개인에 맞는 헤어 상태에 적합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품질, 컬러의 염색약을 찾고 있다면 올리브영 염색약 추천리스트 등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천연염색약 또는 트리트먼트 염색약을 추천한다. 무엇보다도 탈색 안하고 머리염색을 하는 것이 머릿결 손상을 줄이는 지름길이다.

남성 헤어스타일 역시 다양해지면서 주기적으로 머리염색을 하는 남성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얻고 싶다면 초코브라운 컬러를 남자 염색색깔로 추천한다. 보다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를 얻고 싶다면 애쉬브라운 컬러도 인기다. 전문가들은 올봄 남자 헤어스타일, 머리염색 추천으로 자연스러운 염색과 함께 내츄럴펌을 꼽았다.

머리염색을 하고 난 후에는 관리가 평소보다 더 중요하다. 특히 모발의 컬러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잦은 고데기 사용은 피하고 머리를 말릴 때 헤어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을 오래 쐬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염색약으로 인해 헤어가 손상된 상태이기 때문에 염색모발 전용 헤어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헤어전문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HAMOCELL 컬러 프로텍트 2-STEP’ 은 염색 컬러에 유지에 도움을 주면서도 두피에 자극적이지 않은 염색모발 전용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구성돼 있다. 주기적인 염색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이 고민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샴푸에는 천연계면활성제가 함유돼 있어 두피를 부드럽게 클렌징해주면서도 진정 효과까지 있다. 샴푸 후에 사용하는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는 실크 단백질 성분이 포함돼 염색모발에 영양과 함께 보호막을 형성하고 보습 효과 역시 뛰어나다.

트리트먼트나 헤어팩은 머릿결을 위해 주 2~3회 정도는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헤어스타일의 완성은 머릿결이 좌지우지할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염색과 함께 염색모발 전용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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