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수학학원 더프라임, 중등부 신설...‘기본기 탄탄한’ 최상위권 키운다
대치동 수학학원 더프라임, 중등부 신설...‘기본기 탄탄한’ 최상위권 키운다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23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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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2019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 모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비율은 80%에 육박한다. 정시 모집으로도 여전히 학생을 선발하고는 있다. 그러나 한 번의 수능으로 갈리기에 리스크가 큰데다, 극상위권을 독점하다시피 하는 재수생의 강세에 눌리는 것도 부인하기 힘든 사실이다.

‘한 방’을 노리는 것보다 ‘한 걸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 중등 과정을 이전보다 더 건실하고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특목고, 최상위권 전문 더프라임수학학원은 수학교육의 이러한 현실을 반영, 최근 중등부를 신설했다. 이제까지 특목고, 일반고 최상위권 고등부 위주로 이뤄져 왔던 수업에서 중학생까지 대상을 확대, 뿌리부터 단단한 최상위권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더프라임학원은 대치동 고등 전문 수학학원으로 많은 추천을 받아온 곳이기에, 신설된 중등부 수업도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이곳에서의 중등부 수업을 원했던 학부모들 역시 대단히 환영하는 분위기다. 이 학원은 일대일 맞춤 과외식으로 수업하고 있으며, 강남권 학교들의 우수한 학생들은 물론 특목고 전교권의 학생들, 타지 유학생들까지 찾아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최근 시행된 3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는 만점자만 10명 이상을 배출했다.

이처럼 뛰어난 성과를 배출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더프라임학원은 “단순히 최상위권 학생들만을 받아서 그런 것만은 아니다”라고 잘라 말한다.

학원 관계자는 “잘하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 것도 분명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일지라도 공부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모두 최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한다”며 “최상위권을 길러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원의 탄탄한 시스템과 SKY 출신 선생님들의 우수한 강의력이 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치동 수학학원 더프라임학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와 방문을 통해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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