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
대전교육청,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3.26 1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급식실 위생‧안전 관리 실태, 시설‧안전관리 등 집중 점검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대전교육청)은 26일부터 대전 지역 급식 조리학교 216개교(초 146개교, 중 70개교)를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식현장의 위생, 안전관리 실태 파악 및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성 확보의 목적을 갖고 진행됐다.

2018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은 급식실 전반적인 위생관리 실태, 급식기구 등에 대한 세균측정, 식재료 검수 및 위생적 조리, 시설‧안전관리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이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며, 객관성 확보를 위해 급식담당 공무원 및 민간점검단을 2인 1조로 편성해, 연 2회 불시 방문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통해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고, 학교급식 운영 및 위생관리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학생 및 학부모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