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추위가 가시자마자 미세먼지 주의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의 모습은 이제 일상적인 풍경이 되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는 물론이고 피부나 눈에도 물리적인 자극을 유발한다. 입자 크기가 작아 호흡기와 혈관을 통해 인체 곳곳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폐렴, 폐암, 뇌졸중, 천식, 심장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고 악화시킨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는 가정은 초미세먼지 주의보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
학부모 A 씨는 "초등학생 자녀에게 초미세먼지가 악영향을 끼칠까 걱정이 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렇듯 가족들의 건강을 우려하여 초미세먼지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가의 초미세먼지 공기청정기가 주목받고 있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음에도 타 브랜드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는 인식 때문이다.
독일 수입 브랜드 나노드론은 한 대에 620만원이라는 업계에서 독보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음에도 각계 유명인사들이 애용하는 제품이라는 소식을 듣고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나노드론 관계자는 "초미세먼지 공기청정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아토피나 알러지를 앓고 있는 환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나노드론 초미세먼지 공기청정기는 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쉽스토어 및 온라인몰, 전국의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롯데렌탈 묘미를 통해 렌탈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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