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어메니티 브랜드 무로, 다한증 잡는 손수건 크림 완판
프리미엄 어메니티 브랜드 무로, 다한증 잡는 손수건 크림 완판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28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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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일상을 바꾸는 어메니티 브랜드 무로가 출시한 손수건 크림이 완판되어 재입고를 진행한다.

손수건크림은 손이나 발, 목 등에 땀이 나는 부위에 바르는 즉시 땀을 흡수하는 특수 핸드 크림이다. 끈적이지 않는 제형으로, 주머니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땀이 많은 직장인, 학생들을 위한 데일리 용품으로 출시됐다.

기존 손, 발, 겨드랑이 등에 생기는 다한증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수술 등을 받을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한 잇템이다.

구두를 오래 신어 발에 땀이 나는 직장인, 미팅을 많이 다니면서 악수를 자주해야 하는 직업군들에게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1차 완판을 기록하여 재입고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모의고사나 시험을 칠 때 다한증으로 시험지를 몇 번씩 교체해야 했던 학생들이나 다한증 때문에 연인과 손을 오래 잡을 수 없어 고통받는 사람들도 주 고객층이다.

무로 손수건크림은 EWG 그린 등급을 받은 5가지 추출물에 함유된 탄닌을 원료로 제조되어 손바닥의 땀을 날려주는 동시에 보송함을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땀과 피지 분비를 조절해 모공관리에도 도움이 되는데, 그 이유는 다공성 실리카에 있다. 실리카의 입자 사이사이 촘촘하게 뚫린 구멍으로 땀이 흡수되는 원리로 보송한 손, 발 케어에 도움을 준다.

전기 전도도 측정 테스트를 거쳐 사용 후 1시간동안 땀이 감소되는 효과도 입증된 제품이다. 더블유비스킨 무로 담당자는 “겨울이 가고 여름이 불쑥 다가오며 데오드란트, 드리클로, 땀억제제 등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손수건크림은 기존 땀억제제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외출시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땀이 날 때에만 소량으로 바르고 땀이 흡수되며 쿨링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무로는 골반교정과 체형교정에 도움이 되는 발가락교정기 발거스본, 문지름 없이 뿌리기만 해도 욕실, 화장실, 주방 청소를 끝낼 수 있는 아쿠아 베쓰룸 클리너를 출시하여, 단기간에 10대부터 주부, 40, 50대 고객층을 확보하며 어메니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무로 손수건 크림은 WBSKIN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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