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VISION2022’ 향한 도약 다짐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VISION2022’ 향한 도약 다짐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29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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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지난 28일 지난 한해의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시상하는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전경련 FKI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설계사 및 전문의전지도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최보경의 사회로 사업점 부문, 법인 부문, 개인 부문, 신입 부문 등 총 7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특히 프리드라이프는 이 날 시상식에서 2018년 슬로건인 "New Change, Go Together, Let's go VISION2022"를 발표하고 대한민국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라이프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박헌준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에 계신 영업가족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프리드라이프는 7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며 "세상에 없던 호텔식 복합장례문화공간 '쉴낙원'이 첫 선을 보이는 2018년에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대한민국 라이프 서비스의 선진화를 위해 달려나가자"고 격려했다.

시상식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먼저 리드라이프의 전국 110여 개 사업점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사업점에게 수여되는 ‘사업점 부문 대상’의 영광은 화곡중앙사업점에게 돌아갔다. 화곡중앙사업점의 나병순 사업주는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업점 가족들의 단합된 노력 덕분에 좋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사업점 창설 1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에 전국 1위 자리에 오르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하며, 수상의 영광을 사업점 가족들에게 돌린다"고 말했다.

'법인 부문'에서는 법인3팀의 이한봉 사업주가 3년 연속 금상을 차지했으며, '개인 부문' 금상의 주인공은 인천지역사업점 박정미 LC에게 돌아갔다.

한편 2002년 설립된 프리드라이프는 자산총액 1위, 선수금 1위(2017 공정위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를 기록한 상조업계 1위 기업으로, 지난해 렌탈서비스를 런칭하며 라이프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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