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공무원 수험전문 ‘김재규 경찰·소방·공무원학원’이 9월 경찰채용 2차 시험대비 5개월 실전대비 과정을 시작으로 2019년 공무원채용시험에 대비 과정을 오는 4월 전국 동시 개강한다고 29일 밝혔다.
안동에 위치한 김재규 공무원기숙학원은 경찰, 소방, 9급 행정, 기술직 등 모든 공무원 채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공무원 시험에 필수적인 학습과정은 물론 10만평 크기의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췄다. 또 서울 본원 노량진의 유명 강사진 직강, 체력전문 트레이너와의 체력단련,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는 식단 등 공무원시험 준비에 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기숙반 역시 이런 시설 및 제도, 커리큘럼을 통해 시험준비를 할 수 있다.
서울, 광주, 안동캠퍼스는 시설 등 인프라 외에도 휴대폰, 인터넷, 이성교제, 음주를 근절하는 ‘4無 환경’을 조성해 내부와 외부 유혹이 차단된 환경에서 공부에만 몰입하게 한다. 특히 김재규학원 기숙반의 경우 6개월 이상 공부한 35명 가운데 70%가 합격하고 1년 이상 공부한 60~70명 중 50명이 합격하는 등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시험 전 퇴소해 집계가 되지 않는 수까지 포함하면 실질 합격률은 더 높게 나타나는데, 최근 안동과 광주캠퍼스 내에 각각 700석, 200여석 규모의 프리미엄 개인 자습실을 오픈하면서 수험환경을 극대화 한 상태다.
공무원과 경찰을 준비하는 수험생도 많지만 소방직의 경우 지난 2016년 경북 소방청 응시자 전원 합격, 지난해 필기합격률 66% 달성 등의 사실이 알려지며 소방직 준비 재원생이 2016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김재규 원장은 “이번 경찰시험에서 시험 출제 난이도가 높게 출제된 것을 포함,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 시험 출제수준이 점점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그만큼 공무원 준비생들의 깊이 있는 과목별 이해를 요구하는 바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기숙반 과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숙반의 높은 합격률보다도 더 자랑하고 싶은 것은 사실 높은 재입학율과 가족추천이며, 숙박과 식사, 강의까지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경제적인 문제로 퇴소한 재원생도 다시 입소하는 경우도 많다”며 “합격한 수험생들이 가족, 친구에게 추천하는 것을 보면 학원의 명성을 객관적으로 증명 받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규 경찰·소방·공무원학원은 공무원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꼽아 공무원 시험의 당락을 쥐고 있는 영어를 위해 학원에 들어오는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테스트 하며 각자 수준에 맞는 영어 특별관리를 해주는 영어집중반 ‘KEEC(KPA English Extreme Course)’도 운영하고 있다. 수준별로 소수정예로 반을 구성해 과락탈출 KEEC1, 이론완성 KEEC2, 실전문풀 KEEC3로 학습단계를 진행해 초시생에게 이상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김재규 경찰·소방·공무원학원은 24시간 생활관리와 학습관리를 받는 기숙반을 비롯 통학하며 교수들로부터 직접 학습지도를 받는 2개월 종합반, 통제와 관리로 개인학습효과를 극대화 하는 독학관리반 등 독한관리를 모토로 관리중심 합격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