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퓨전떡볶이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라비퀸(대표 길주현)’이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국민간식’ 떡볶이와 ‘국민주식’ 짜장면을 콜라보 한 ‘짜장떡볶이 세트’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짜장과 라비퀸의 독자적인 레시피로 제조하는 떡볶이가 만남으로써 라비퀸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퓨전떡볶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이번 신제품 ‘짜장 떡볶이 세트’는 우동떡, 칼국수떡, 밀떡 등 라비퀸 떡볶이 특유의 얇은 떡 사리에 ‘단짠’의 대명사인 짜장 소스가 깊게 배어들어 짜장 특유의 깊은 맛과 떡볶이의 쫄깃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출시된 종류는 일반 짜장 떡볶이와 매운 짜장 떡볶이의 두 가지이며 세트제품인 만큼 떡과 양념소스, 부산전어묵이 함께 들어 있다. 당면 튀김만두, 어묵탕 등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라비퀸의 짜장 떡볶이 세트는 현재 온라인 푸드몰 ‘오먹상점’에서 독점 판매되고 있으며, 일정기간 판매기간이 지나면 라비퀸 공식 쇼핑몰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또 이와 별도로 라비퀸은 파스타류 출시를 예고하고 기존 떡볶이와 분식종류에서 더 다양한 메뉴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라비퀸 관계자는 “짜장, 떡볶이는 아이들에게는 말할 것 도 없고 어른들에게도 옛 추억을 선사하는 몇 안 되는 음식 중 하나”라며 “현재 오먹상점 단독 출시로 좋은 병가를 받고 있어 향후 판매채널이 확산될 때에 대비해 재고수량도 충분히 늘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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