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배상용 교수님 수업 들으면서 이런 강의 듣고 떨어지면 면목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대학 교수님이 이렇게 열강을 할까 싶네요.”, “교수님보다 잘 가르치는 분이 계실까 싶을 정도로, 군더더기 없는 강의, 판서, 자료들, 그리고 중간중간 수험생이 잘 놓치는 부분에 대한 조언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배상용 교수의 수업을 듣고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수강생 후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배 교수는 전국 모의고사 출제위원의 눈으로 합격 포인트를 짚어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배 교수에 따르면, 등기법의 경우 개정사항은 반드시 출제되며, 사례형 문제가 비중 있게 출제되므로 지엽적 암기보다 전체적 이해가 필요하다. 또 지적법은 토지의 표시 부분에서 비중 있게 출제된다”며 “특히 측량 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은 등기법과 달리 열거식 암기가 많으므로 중요 키워드는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
그는 “공시법은 단순 암기가 통하지 않는다”면서 “이해를 통해 흔들림 없는 기본을 완성하라”고 당부했다.
지엽적 암기는 버리고 전체적인 시각에서 “왜?”라는 질문을 던지라는 것, 기본서 다독을 시행하라는 것. 이 두 가지가 배 교수가 더없이 강조하는 내용이다. 특히 기본서는 1회독, 2회독, 3회독 할 때마다 점차 전체적 균형이 잡히고, 지나쳤던 내용이 이해되고, 자연스럽게 암기된다는 설명이다.
“많은 수험생들이 2차 과목을 단기간 내 암기식으로 공부하려 합니다. 하지만 공시법은 암기가 통하지 않는 만만치 않은 과목입니다. 공시법은 등기법에서 50%, 지적법에서 50%가 출제되는데, 두 파트의 학습법은 확실히 다릅니다.”
배상용 교수는 “파트별 학습법들을 참고해 반드시 합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상용 교수의 강의는 에듀윌 온라인 커리큘럼이나 오프라인 학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동산 공시법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강생은 1:1 학습질문 게시판에 질문을 게시하면 배 교수가 직접 1:1 답변을 달아주고 있다.
배상용 교수의 오프라인 강의는 서울 대방학원, 노원학원, 종로학원, 인천 부평학원 등에서 수강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