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귀로 내는 진한 국물 자른 진국미역’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17일 ‘미역귀로 내는 진한 국물 자른 진국미역(이하 자른 진국미역)’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른 진국미역은 남해에서 자란 미역귀와 미역 줄기를 잘라서 손질한 제품이다.
미역귀는 미역 뿌리의 바로 윗부분으로 오래 끓일수록 감칠맛이 난다. 또한 최근 독특한 식감을 가진 식재료로 주목 받으며 미역국과 튀김 등 반찬으로 활용되고 있다.
풀무원식품 수산사업부 김경진 PM은 “자른 진국미역은 미역과 미역귀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해조류를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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