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부모 모니터링단’ 현장 실습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일 우미숲속어린이집에서 ‘부모 모니터링단’ 현장 실습을 실시했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부모와 보육 전문가가 2인 1조로, 어린이집의 급식·위생·건강·안전관리 등의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오산시는 3월 10명의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4월 경기도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부모 모니터링단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했다. 한편 5월부터는 오산시 관내 140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부모 모니터링단 활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부모 모니터링단 사업을 통해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