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남기상)는 지난 5일 봄철 식품안전 및 식중독예방을 위한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원구 환경위생과 직원 20여 명이 청주대학교 학생 및 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 시민을 대상으로 저나트륨식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청원구청 환경위생과 조미영 과장은 “기온 상승에 따라 식품안전사고 및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철저한 개인위생관리가 필요하다”며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점검 강화를 통해 식중독 발생 사고를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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