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의 날’ 맞이 쿠킹클래스 진행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의 날’ 맞이 쿠킹클래스 진행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8.05.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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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클래스에 참가한 자녀와 어머니가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CJ프레시웨이의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자녀와 어머니가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는 지난 11일과 12일 ‘제17회 식품안전의 날(5/14)’을 맞아 4세 이상 10세 미만의 아동과 학부모 총 42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누리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개최한 대한민국 식품안전 박람회장에서 홍보 체험관을 열고 쿠킹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날 마련된 쿠킹클래스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영양교육’을 주제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CJ프레시웨이 키즈 전문 쉐프의 시연에 따라 △나트륨을 낮춘 저염 고추장 만들기 △봄을 알리는 꽃 요리 △어린이들도 쉽게 만드는 컵케이크 등을 만들었다. 또한 체험관 내 별도 부스를 마련해서 CJ프레시웨이가 유통 중인 친환경 농산물 및 키즈 전용 식자재 브랜드인 ‘아이누리’의 후식 상품을 전시했다.

CJ프레시웨이 영업마케팅파트 관계자는 “지난해 개최된 식품안전 박람회에서 진행했던 쿠킹클래스가 반응이 좋았기에 다시 나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식품안전과 건강한 식(食)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체계적인 식품안전 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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