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조리만으로도 유럽의 빵 맛을 ‘엘유코리아’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유럽의 빵 맛을 ‘엘유코리아’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6.1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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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우수급식·외식산업전 주요출품업체 (식자재 부문)
미니메이플피칸
미니메이플피칸

- 사명 : 엘유코리아 (란트만넨 유니베이크 코리아)
- 품  목 : 미니 패스트리류(메이플피칸, 바닐라크라운, 시나몬스월, 애플코로네, 라즈베리크라운 등), 크로아상 (미니크로아상, 미니뺑오쇼콜라, 미니뺑오레장 등)

엘유코리아는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제빵 회사인 란트만넨 유니베이크의 한국 지사로 유럽 청정선진국에서 생산된 냉동베이커리제품을 국내에 수입해 호텔, 카페, 학교 급식 등에 공급하고 있다.

란트만넨 유니베이크 본사는 세계 1위 크로아상 및 패스트리 냉동생지 생산량을 자랑하며, 유럽 청정 선진국(덴마크·벨기에·영국·독일 등)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에 따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주요 생산라인에서 만들어진 제품들은 대량 구입되기 때문에 원가가 크게 절감된다.

국내에서 주로 수입·판매되고 있는 냉동생지는 해동·발효과정 없이 약 15분간 구워주면 먹을 수 있다. 따라서 전문적인 제빵 기술 인력이 없어도 완성도 높은 균일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호응도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데니쉬패스트리는 덴마크 정통 레시피를 재현한 제품으로 바삭거리는 24개의 얇은 겹이 다양한 필링과 어울리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크로아상 역시 전통 프랑스 제조방식대로 1개 생산에 12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장기 숙성 방식을 택하고 있어 깊은 맛을 자랑한다.

엘유코리아 관계자는 “최상의 원재료를 사용해서 만들고 있기 때문에 맛과 안전이 보장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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