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 로미의 건강 대작전’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강릉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장미라)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양 뮤지컬 ‘로보 로미의 건강 대작전’을 선보였다.
이번 뮤지컬은 총 3회 무료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 및 관계자 약 1900명이 참석했다.
로보 로미의 건강 대작전은 꼬로록 별에서 온 건강 로봇 ‘로보’와 ‘로미’가 단 음식, 짠 음식, 불량음식의 불량 에너지로 위협하는 불량팡팡맨을 물리치는 스토리로 어린이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또한 공연 전 레이저쇼 및 레크레이션이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연 후에는 포토존에서 캐릭터 인형 및 배우들과 사진 촬영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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