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완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 이하 완도군센터)는 7월부터 10월까지 군내 회원 급식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당을 줄인 건강피자 만들기’를 주제로 요리교실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별 맞춤 교육으로 당을 이해하고, 첨가당 대신 채소·과일 섭취를 권장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완도군센터는 가공식품에 당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과다 섭취했을 경우 생기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건강한 당 섭취 방법과 편식 교정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한편 완도군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해조류 떡돼지바 만들기’ ‘당을 줄인 리코타 치즈 샌드위치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어린이 편식예방 및 영양 강화에 목적을 두고 매년 찾아가는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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