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약청, 서울역 내 식음료 접객시설 방문
서울식약청, 서울역 내 식음료 접객시설 방문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8.06.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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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당부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양진영, 이하 서울식약청)은 25일 여름철 식음료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서울역 내 식음료 접객시설을 방문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최근 기후 상승 등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여름철 다중이용시설의 식음료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업체는 △한화호텔&리조트 △씨제이푸드빌 △롯데지알에스 △파리크라상 △신세계푸드 △한국맥도날드 △케이에프씨코리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서울지원 등 약 20개 업체가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식음료 식품위생 안전관리 발전방향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방향 △업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서울역사 내 식음료 접객시설 현장 방문 등이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안전한 식음료 제공 환경을 조성하고, 식중독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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