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쇼핑몰 ‘금천미트’의 두 번째 제품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신영수)의 국내 최대 축산물 쇼핑몰 ‘금천미트’가 보리 먹여 키워 맛있는 프리미엄 국내산 소고기 ‘금천 보리소’를 출시했다.
금천미트는 지난 1987년부터 31년간 축산물을 유통해 온 전문 브랜드로, 자체 육가공 공장과 전국 물류망, 익일 배송시스템을 통해 지난해 약 2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금천미트가 출시한 금천 보리소는 안성 우수농가에서 출하 전 100일간 보리를 먹여 키운 고급 육우 브랜드로, 엄격한 관리를 통해 풍미와 다즙성, 마블링을 살렸다.
금천미트 관계자는 “금천미트는 보리돈, 보리소 등 특색 있는 브랜드를 비롯한 횡성한우, 심바우포크와 같이 지역 대표 브랜드와 협력해서 다양한 국내외 축산물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최대 온라인 축산물 쇼핑몰로서 축산시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천미트는 지난해 4월 보리를 먹여 키운 프리미엄 돈육 ‘금천 보리돈’ 출시로 약 40억 원의 매출을 끌어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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