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영도구센터, ‘부모현장참관프로그램’ 실시
부산서영도구센터, ‘부모현장참관프로그램’ 실시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6.2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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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영도구센터의 부모현장참관 프로그램 모습
부산서영도구센터의 부모현장참관 프로그램 모습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부산광역시 서영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 이하 부산서영도구센터)는 지난 27일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와치어린이집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현장참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부모현장참관프로그램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부모가 전문영양사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급식 현장을 직접 방문·관찰함으로써 어린이 급식에 대한 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3년째 실시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뽀득뽀득 손씻기 △점심 배식 참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 업무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서영도구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영도구에 이어 서구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도 부모현장참관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아이를 맡기는 학부모들이 급식에 대해 신뢰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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