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기 힘든 내장 지방, 뱃살 빼는 2주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
빼기 힘든 내장 지방, 뱃살 빼는 2주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6.29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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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새벽 벽두부터 세웠던 단기간 다이어트 계획은 이미 작심삼일로 물 건너 간지 오래됐고, 이번만큼은 꼭 해보리라 마음 먹었던 굳음 결심 역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면? 이대로 다이어트를 포기할지,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해야 할지 머뭇거려 진다면 아래 뱃살 빨리 빼는 다이어트를 주목하자. 일상 생활 속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단기간 뱃살 빼기 다이어트를 제시한다.

▲ 아랫 뱃살, 옆구리살 빼는 운동 및 식단으로 생활습관 변화해야

뱃살도 모양에 따라 타입과 원인이 나눠져 있다. 항상 더부룩하게 불룩 나와 있는 배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생긴 복부비만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노폐물이 축적되면 뱃살 주위부터 지방이 쌓이기 때문에 이러한 뱃살 유형을 가졌다면 짜고 매운 음식부터 줄이고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으로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뱃살의 표면이 일정하지 않고 울퉁불퉁하다면 셀룰라이트를 의심해볼 수 있다. 이는 복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노폐물을 비롯한 독소가 지방과 엉켜 형성된 것이다. 한번 생긴 셀룰라이트는 없애기가 쉽지 않은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충분한 물을 마셔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뱃살 빼는 음식인 닭가슴살, 견과류, 단백질 식품, 녹색 채소 등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와 함께, 앉는 자세와 숨쉬는 방법만 달라져도 옆구리살과 아랫 뱃살을 탄탄히 만들어 단기간 뱃살빼기 효과를 볼 수 있다.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이 버겁다면 일상에서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복근운동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좋다.

우선 가장 효과적인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으로 평소 뱃살에 힘을 딱 주고 복식호흡을 하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항상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의자를 앉을 때에는 등받이에 등을 바싹 기댄 뒤 엉덩이를 깊숙이 넣어 앉는 것이다. 구부정한 자세와 축 늘어진 자세는 혈액 순환을 방해해 뱃살을 더 나오게 할 수 있다. 이때 배꼽을 중심으로 엄지나 중지를 이용해 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리면서 뱃살 전체를 마사지해주면 독소가 배출돼 탄탄한 복근을 만들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효과 빠른 다이어트 약, 칼로리컷팅제, 식욕억제제를 찾거나 다이어트 보조제, 효과 좋은 다이어트 식품을 통해 다이어트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삼성제약의 앤뷰티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 효과로 식약처 기능성 인정을 받은 와일드망고 종자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뱃살, 옆구리살 등 복부비만을 해소시키는 데 탁월하다.

앤뷰티 다이어트 전문가는 “일상에서 하는 복부비만 다이어트 운동일수록 꾸준히 습관처럼 몸에 길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허리를 똑바로 펴고 아랫 뱃살에 힘을 주어 근육 긴장상태를 유지하는 것만으로 건강하게 살 빼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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