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기미 해결사, 레이져토닝 효과 뛰어난 ‘레블라이트 si’
여름철 기미 해결사, 레이져토닝 효과 뛰어난 ‘레블라이트 si’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7.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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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여름철 자외선과 함께 피부 속 기미가 다시 얼굴을 내밀면서 피부에도 비상이 걸렸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비롯해 비타민 크림을 통해 기미를 잡고자 노력하지만, 개개인의 피부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모두가 만족하기 어려운 상황. 더욱이 여름철 자외선은 기미와 잡티 등 색소질환과 함께 홍조, 여드름, 피부 노화까지 야기해 적절한 예방과 관리는 필수다.

많은 이들이 기미와 잡티를 가벼운 피부질환으로 생각하고 방치하거나 집에서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색도 더 짙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오염된 손 또는 기구가 닿는다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미와 잡티를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는 레이저 시술이 있다. 특히 뛰어난 레이져토닝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 레블라이트 si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데, 레블라이트 si 토닝은 기미와 잡티, 색소침착에 효과적인 시술로 수 많은 임상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안전한 레이져토닝계 시술로 잘 알려져 있다.

레블라이트의 최신 기종인 레블라이트 si 토닝은 고급의 레이져토닝 기술로 PTP(Photoacoustic therapy Pulse)방식을 이용, 강한 에너지를 안전하게 피부에 전달해 멜라닌 색소를 파괴한다. 주변 조직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멜라닌 색소만을 잘게 부숴 기미를 비롯한 색소질환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술 후에 통증이 없고, 딱지가 생기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또한,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열 에너지를 활용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결, 피부색, 모공, 잔주름 등이 동시에 개선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미인의원 강남역 본점 조성제 대표원장은 "기미는 눈에 보이는 표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 깊은 진피까지 색소가 분포되어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없이 강한 레이저로 한 번에 치료하는 경우 멜라닌 색소가 표피에 드러나면서 오히려 증상이 심해질 수도 있다"며 "제대로 된 기미 치료를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과 함께 시술에 사용되는 기구의 성능, 레이저 후기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레이저 치료 후 재생크림에도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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