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이력추적관리 설명회’ 개최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양진영, 이하 서울식약청)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식품이력추적관리 의무·자율 등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정보원과 함께 ‘식품이력추적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식품 위해사고 발생 시 해당 식품을 추적해 신속하게 유통을 차단하고, 회수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식품이력추적관리 의무화 △식품이력추적관리 조사·평가 △식품이력관리시스템 사용법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이력추적관리 제도 정착을 통해 식품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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