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와이비케이홀딩스에 식자재 공급
CJ프레시웨이, 와이비케이홀딩스에 식자재 공급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8.07.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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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60억 규모 식자재 공급 및 위생 점검 실시
CJ프레시웨이, 와이비케이홀딩스의 업무 협약식 단체사진
CJ프레시웨이, 와이비케이홀딩스의 업무 협약식 단체사진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지난 4일 와이비케이홀딩스(대표 정유성)와 함께 ‘식자재 공급 및 상생 발전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와이비케이홀딩스의 소고기 무한리필 전문점 ‘소도둑’ 전국 직영 및 가맹점에 1등급 한우 등심, 프라임 등급의 미국산 냉장육 등 연간 60억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를 활용한 가맹 서비스 점검 및 정기적 위생 안전 점검, 서비스 교육, 메뉴 개발 역량 지원 및 제 2브랜드 제안 등 자체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와이비케이홀딩스 정유성 대표는 “지난 6월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1년 만에 가맹점이 전국 단위로 늘어남에 따라 식자재의 안정적 공급·관리를 위해 CJ프레시웨이와 손을 잡았다”며 “올 한 해 직영점 포함 60개 매장 신규 오픈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CJ프레시웨이 윤성환 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사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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