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양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영민, 이하 양평군센터)는 지난 6월 28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센터 내 등록된 급식소의 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기 편식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이론교육과 편식교정 레시피를 이용한 우엉채소전, 파프리카피클, 마늘종잡채 등의 시식 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꺼리는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시식해봄으로써 자녀의 편식 교정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센터는 오는 6일과 13일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일반가정 부모와 다문화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영양 톡톡 건강 간식 만들기’ 요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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