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식습관 및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 교육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울산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지혜, 이하 울산중구센터)는 지난 3일과 4일 총 4회에 걸쳐 센터 등록시설 어린이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형극 ‘헨젤과 그레텔의 영양모험’을 공연했다.
울산중구센터는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공연의 주요 내용은 헨젤과 그레텔이 마녀가 주는 음식들을 먹고 뚱뚱해졌다가 마녀의 계획을 알고 건강한 음식을 먹은 뒤 도망치는 이야기로 이 같은 내용을 노래와 율동으로 풀어냈다.
울산중구센터 관계자는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구별하기, 불량식품으로부터 건강 지키기 등을 주제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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