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표시 확인으로 올바른 소비환경 구축한다
원산지표시 확인으로 올바른 소비환경 구축한다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7.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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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소연,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원산지표시 제도’ 안내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대표 이덕승, 이하 녹소연) 녹색식품연구소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시내 10개 전통시장을 찾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확인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2018년 농식품 스마트소비 사업’의 일환인 이번 캠페인은 녹색식품연구소 대학생 서포터즈 ‘그리닛’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 리플렛을 배포하고, 피켓 가두캠페인도 진행한다. 또한 시장 내 상인을 대상으로는 변화된 원산지표시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녹소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올바른 소비환경 구축과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윤리적 소비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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