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편식 예방 프로젝트 전시회’ 개최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대구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류경, 이하 대구동구센터)는 지난 10일부터 4일 간 아양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관내 12개 급식소 18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알콩달콩 편식 예방 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했다.
알콩달콩 편식 예방 프로젝트는 총 3단계로 이뤄진 콩 편식 예방 교육으로 △이론 및 체험 교육(1단계) △미술 활동(2단계) △놀이 교육 및 미술전시회 감상(3단계)로 기획됐다.
대구동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유아의 식습관 교정 및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동구센터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영아를 대상으로 ‘손 인형극’ 및 ‘촉감놀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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