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지예’ 최고 한우브랜드로 키운다
‘한우지예’ 최고 한우브랜드로 키운다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06.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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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이 1등급 이상 한우만 엄선해 만든 공동브랜드 ‘한우지예(韓牛之藝)’를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유통망 확충과 기반시설 갖추기에 나섰다.
지난 4일 농협에 따르면 지난 해 6월 처음 선을 보였던 한우지예 판매장은 단체급식을 포함해 지난 해 말 60여 곳이던 것이 지난달 말에는 104곳으로 늘어났다. 백화점의 경우 신세계 마산점과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동구점 등 4곳에 입점했다. 직영점은 마창진축협창원점과 함안축협삼칠점, 창녕축협프라자 등이 있다.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과 창동점을 비롯해 농협매장 20곳과 단체급식 41곳, 쇼핑몰 4곳 등에도 납품하고 있다.

경남농협은 일단 부산과 울산, 경남에서는 점차 한우지예 브랜드가 자리를 잡아간다고 보고 아직 입점하지 못하고 있는 GS리테일을 공략하면서 단체급식 납품을 늘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부산, 울산, 경상도지역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뒤 수도권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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