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이 1등급 이상 한우만 엄선해 만든 공동브랜드 ‘한우지예(韓牛之藝)’를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유통망 확충과 기반시설 갖추기에 나섰다.
지난 4일 농협에 따르면 지난 해 6월 처음 선을 보였던 한우지예 판매장은 단체급식을 포함해 지난 해 말 60여 곳이던 것이 지난달 말에는 104곳으로 늘어났다. 백화점의 경우 신세계 마산점과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동구점 등 4곳에 입점했다. 직영점은 마창진축협창원점과 함안축협삼칠점, 창녕축협프라자 등이 있다.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과 창동점을 비롯해 농협매장 20곳과 단체급식 41곳, 쇼핑몰 4곳 등에도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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